Paradise♡

오늘은 뭔가 대성이 떡밥이 많은 날 같다.
우선 아까 TV를 보고있을때 친구에게 날라온 문자한통.
"대성이 가요대전 엠씨한데"
우선은 깜짝놀람.
그래, 대성이 엠씨하면 많이 볼 수 있어서 좋긴하다.
근데 애 스케쥴크리는 어쩔꺼며, 엠씨경험은 있지만 아직 스무살이란 생각에 걱정이 앞선다.
하지만!!!!!!!!!!!!! 강대성이니깐!!!!!!!!!!!!!!!!
대성아 난 너의 센스와 순발력을 믿는다!!!!!!!!!!
으하하하하하하하하. 결론은 걱정은되지만 좋다는 얘기지 뭐.


그리고 클럽엔비 대성이 날봐귀순 직캠보는데...
애가 갑자기 티셔츠를 걷어올리네????????????????????
으학학학학학학- 팬서비스 작렬이구나-
누나는 그저 흐믓하고 막 좋고 여튼 막 그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그래도 귀순이는 올해까지만 하자.


또, 특히 패떴에서!!!!!!!
효리언니와 함께부른 그대안의블루!!!!!!!!!!!!!!!!!!
대성이 말로는 목쉬어서 잘 못불렀다고 했지만..
너 엄청 잘불렀다???????? 짱 좋았어..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처음부분은 뭔가 노래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머뭇머뭇했지만..
나 오랜만에 노래듣고 가슴떨렸다. 콩닥콩닥.
너의 매력적인 보이스에 이 누나는 또 한번 빠지는구나.
근데 너 노래시킬때 왜 혼자부르지않고 김종국씨랑 같이 불렀니...
난 너의 독무대를 기대했건만.................
그래도 뭐 그대안의블루 불렀어니깐 용서해줄께 ㅋㅋ

그리고 미공개편에서!!!
우럭잡을때와 가시에 찔려서 피났을때....
으악!!!!!!!!!!!! 너 너무 귀엽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이런 졸귀같으니....

여튼 결론은...........대성아 니가 최고다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

+) 근데 이거 쓰다보니깐 어째 일기가 되버린거 같애......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