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gain god

난 어쩔수없는 god팬인가봐.......

생각♡ 2009. 9. 12. 23:56


우선, 어제 절친노트를 보고 미친듯이 웃었다.
역시 god의 입담이란...ㅎㅎㅎㅎ 아, 난 왜이렇게 티격태격하는게 재밌지?? ㅎ

여튼여튼, 어제 절친노트에서 간간히 언급된 윤계상.
신경안쓰려해도 이름이나 자료화면이 나오면 뭔가 흐믓해지는 기분이;;
흑흑흑 아무리 싫어하려해도 잠깐뿐... 내 추억속의 god는 5명이라, 현재에도 5명이어야 뭔가 완성되는 느낌.
진짜 절친노트보면서 5명이서 했으면 더 난리나고 재밌었을텐데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다.
악!!! 정말 윤계상 당신은 애증의 남좌...!!!!!!!
난 어쩔수없는 god팬이라 미워할수없는건가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
근데 인터뷰 내용이나, 윤배우개인팬들 생각하면 찜찜해지는 마음............하아-

여튼, 오랜만에 TV에서 god보니까 참 즐겁구나~